
머리말
자바와 함께 성장해 온 이클립스 개발 도구는 자바를 개발하기 위한 원픽 개발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설치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라이선스 걱정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한 오픈소스라서 그런지 자바와 나란히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의 최신 버전은 Luna 4.4.2 버전이다. 본 포스팅에서는 이클립스를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는 과정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클립스 Luna 4.4.2 다운로드 및 설치
아래와 같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링크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로 접속된다. 버전이 향상될 때마다 다운로드 페이지는 변화할 텐데 큰 차이점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자신의 운영체제를 설정하고 컴퓨터 아키텍처(32bit, 64bit)에 해당하는 링크로 이동한다. 여기서 이클립스 아키텍처를 결정하는 요인은 현재 컴퓨터에 설치된 JDK의 Bit이다. 컴퓨터가 64Bit라 할지라도 JDK가 32Bit로 설치되어 있다면 이클립스 또한 32Bit로 다운로드해야 한다.
Eclipse IDE for Java Developers 155MB
Eclipse IDE for Java EE Developers 155MB
두 버전의 가장 큰 차이점은 Java EE Edition의 지원 여부이며,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을 지원하는 여부가 큰 차이점이다. Windows 32 Bit 또는 Windows 64 Bit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한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초록색 다운로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본인이 다운로드하는 버전은 설치과정 없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포터블 버전이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압축파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압축을 해제하면 설치과정 없이 아래의 사진과 같은 구성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압축 해제의 경로는 자유롭게 가능하지만, C드라이브 밑에 eclipse 폴더를 생성 후 압축을 해제하길 권장한다. 기능에 제한이나 차이점은 없지만, 실행 프로그램을 한 곳에 모아두는 것이 관리에 유리하기 때문에 권장했다.

꼬리말
이클립스 다운로드와 실행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windows7 버전을 사용할 당시, 본인은 프로그램을 인스톨러를 통해 설치하는 과정을 지양했다. 알 수 없는 경로에 프로그램이 설치됨은 물론, 레지스트리가 오염되기 때문에 가급적 포터블 방식을 선호했다. 하지만, Windows10 버전을 사용하는 지금은 시작 화면 관리에 조금 더 유리하기 때문에 인스톨러를 통한 설치를 더 선호한다. 프로그램 인스톨 과정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포터블 방식으로 설치 방법을 소개한 본 포스팅이 유용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 한다.
소중한 댓글 (0)